루이지애나 아이리스 레임 콕1 집에 돌아 왔다. 그 며칠 사이 러브하와이 잎이 이렇게나 무성해져 있다 모든 것이 순조로워 예정했던 시간을 훨씬 앞 당겨 집으로 돌아 왔다. 예정으로는 지난 달 25일 입원 26,27,양일간 검사 후 그 주말을 그냥 보내 고 30일 수술이었는데 시간을 너무 허비하는 듯하다고 담당의가 일정을 당겨주는 바람에 입원하는 날부터 1박 2일간 폭풍 검사를 하고 27일 수술을 받았다. 수술 전 검사가 일단 암이라하니 어찌나 복잡하고 많은지 잠시도 병실에 있을 시간도 없이 계속 여기 저기 불려가서 벼라별 검사를 다받았다. 하다 하다 전신 뼈스캔도 하더라...입원 당일 밤 12시에 MRI를 찍고..오밤중에 하는 검사라니.. 입원만 남편이 함께 해주고 돌아 갔고 검사는 그때까지는 멀쩡하니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시키는 대로 혼자서 열심.. 2022. 6. 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