낫1 하루 종일 뭔가 일을 한다 이름도 모르고 심어 보고 있는데...지난해 꽃농원에서 덤으로 얻어 온 것의 씨앗을 받아 두었다가 올해 심어 꽃이 왔다.그 때 농원 사장도 처음 심는 것이라 꽃이름을 모르고 어린잎이 아욱 닮았다고그냥 아욱꽃이라고..여기 저기 검색을 해봐도 서양메꽃이라느니, 심지어 무궁화라고 ...ㅋ메꽃은 덩굴식물이고 무궁화는 나무인데 얘는 일년생초화류이다.흰색과 체리핑크 두 가지의 꽃이 있던데 나에게는 흰꽃이 왔었다. 제피란서스가 지난번에 두 송이 피었다가 이번에는 한꺼번에 여러 송이 피었다.어제와 오늘의 조금 다른 모습이다. 물레나물 능소화가 피기 시작이니 본격 여름이라는 얘기다.어제 오늘 한 두 송이씩 피어 나고 있으니곧 흐드러지게 피어 더 이쁠 것이지만 우선 처음이니 사진에 담아 본다. 밥 주세요...밥그릇이.. 2024. 6. 2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