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

입석리에

풀 한 포기 2005. 7. 1. 19:34


 













광희. 세영.

골짜기의 하룻밤.

마음편히 만날 수 있는 내 친구들.

각자의 시간에 등떠밀려 이렇게 만날 수 있는 날은 너무 적어 늘 아쉽기만..

그렇지만 자주 못만나도 늘.언제나.항상. 함께한다는것을 느끼는 내 소중한 친구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