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짜기 풍경 때죽나무 풀 한 포기 2005. 6. 23. 20:39 조롱조롱 매달린 꽃봉오리들... 작고 청초한 꽃이 피기전... 기대감이 더 아름답다. 허나 열매는.. 으깨어 물에 풀면 물고기가 떼로 죽어(아니 기절) 이름이 때죽 나무 래나 모래나. 어쨋든 공해에도 강하고 그늘또한 넓게 드리우니 가로수로 만나다면 얼마나 반가울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