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짜기 풍경

5월의 시골 꽃밭

풀 한 포기 2023. 5. 14. 12:42

오래전 산골짜기에 터를 정하고
낮고 작은 집은 얹은 후 그저 마당 끝으로...
또는 집주변 빈 터를 개간(?)해서 중구난방 마음 가는대로 꽃을 심었다.
어디 근사한 전원주택의 정원 그것과는 비길바 없이 초라하지만
봄에는 특히 5월에는 온통 꽃대궐
한꺼번에 둘러 보는 것처럼 여기 저기 사진으로 남겨 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