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짜기 풍경

덜꿩나무

풀 한 포기 2023. 4. 27. 20:48

여기까지는 이틀 전의 모습

 

오늘 새벽 기온이 0도 였고

마을에는 서리가 내렸다는데 꽃들은 꿋꿋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.

해마다 보는 덜꿩나무가 올해는 유난히 키가 커져서 

카메라에 한번에 다 담을 수가 없다.

 

 

가막살나무

꽃은 덜꿩나무꽃과 구분이 잘 안갈 정도로 비슷하지만

조금 늦게 피고 잎이 둥글다.

덜꿩나무 꽃은 활짝 피었지만 얘는 이제 겨우 꽃봉오리를 만들고 있다.

 

덜꿩나무와 나란히 있어서 함께 눈여겨 보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