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짜기 풍경

꽃....잔치의 시작.

풀 한 포기 2014. 3. 26. 20:53

 

 

한낮에

20도가 넘었다는 일기예보를 들으며

짧은 봄과 아주 긴 여름을 떠올렸지만

어쨋거나 나는 꽃을 일찍  볼 수 있을 기대에

그 아무것도 개의치  않기로 했다.

 

골짜기에 머무는 며칠동안

하루가 다른 꽃들의 변화를 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

어머나....를 입에 달고 지냈다.

 

돌단풍

 

천리향

 

꽃잔디

 

 

 

할미꽃

 

 

광대나물

 

처음 딱 한 송이

연산홍

개나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