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공소(집짓기)

등을 밝히다.

풀 한 포기 2010. 6. 10. 16:37

 

 

거실등.

전통 한옥 구조라서 종이등을 달아 볼까 생각해 봤지만

너무 조촐(?)하고 어두워서

궁리끝에 선택한 등이다.

 

 

벽등.

거실 에 두개 달았는데

불을 밝히면 전구색이 따뜻해서 분위기는 괘안한데

작업하는 도중에 사진을 찍었더니 좀 어둡다.

 

 

식탁등.

식탁위치와 조금 어긋나게 달리긴 했지만 

주방등을 씽크 상부장 밑으로 달을 거라서

이 것은 아마도 분위기등?

 

안방의 천정등.

평범하지만 약간 크리스탈 느낌이 나는...

 

이외에도 다락과 보에 다는 작은 등들이 있는 데 사진은 없다.

등을 선택할때 씨리즈로 세가지 종류로 골랐다.

거실등 실내벽등 식탁등.이 같은 종류.

안방 화장실 주방 이 같은 종류,

그리고 다락과 그 앞의 보에 다는 등.

형관위쪽 보에 다는 작은 등이 같은 종류.

그리고 영판 다른 종류의 외벽등과 현관 바깥쪽은 팬던트식 센서등이 전부이고

나머지 내 관심 밖에 있는 헛간내지는 보일러실 그런곳은 아무것이나 ...ㅎㅎ

편리하기만 한것으로 달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