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뜰 하나 가득 봉숭아가 피었다
어린날 아주까리 잎사귀로 싸매
조마 조마한 마음으로 손톱을 물들이던 그때를 생각나게 하는
홑겹의 우리 토종 봉숭아꽃이다
처음엔 세가지 색이 었는데
다른 꽃을 더 옮겨 온 적도 없것만
올해는 네가지 색의 꽃이 피었다.
심심하니 즈이들끼리 알아서 색의 다양화를 꾀했는지...?
거..참 알다가도 모를 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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